디즈니 "피노키오" 다른 그림 찾기

지미니와 함께 피노키오는 두번째 세상 구경을 떠납니다. 

곧 둘은 다시 파울펠로와 기데온을 만나죠. 

다시 한번 이 교활한 여우는 그를 설득하여 '환락의 섬'으로 떠나는 아이들에게 합류토록 합니다. 

그곳에서 피노키오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마음내키는 대로 살고 당나귀처럼 행동해도 좋다고 격려받죠. 

환락의 섬에서의 목적은 바로 아이들을 당나귀로 만드는 것이었죠. 

피노키오가 거의 당나귀로 변할 무렵 지미니가 그를 구출하여 섬에서 탈출합니다. 

피노키오와 지미니가 목공소로 돌아왔을때 제페트는 사라져있었죠. 

푸른요정은 피노키오에게 제패트가 바다로 나갔다가 몬스트로라는 이름의 고래에 의해 삼켜졌음을 알려줍니다. 

그녀는 제페토가 아직 살아 있으며 고래의 뱃속에서 살고있다 말해 주죠. 

주저하지 않고 피노키오와 지미니는 제페토를 구하기 위해 떠나지만 

언제나처럼 실수 연발 결국 그도 몬스트로에 의해 삼켜집니다.  재페토를 만난 피노키오는 탈출 계획을 세우죠. 

그는 몬스트로의 뱃속에서 불을 피워서 그가 재채기를 하도록 만들고는 뗏못을 타고 탈출하죠. 

하지만 화가 난 몬스트로는 그들을 추적하고 따라잡아 뗏목을 부숴버려요. 

바다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제페토는 피노키오에게 도망가라고 예기하지만 

피노키오는 자신을 아끼지않고 제페트를 바다에서 끌어냅니다. 

제페토가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피노키오가 죽은 체로 해변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죠. 

제페토와 지미니는 그의 죽음에 슬퍼하며 목공소로 돌아오는데 이때 요정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녀는 피노키오가 진정한 소년이 될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였다고 말하고

 마법에 의해 피노키오는 인형이 아니라 진짜 소년으로서 깨어납니다. 

이것을 보고난 지미니는 이제 자신은 물러날 때가 되었다고 말하며 

합창단이 다시 "별에게 소원을 빌어요(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노래하면서 영화는 끝나네요.

원문 : 네이버 영화 피노키오 (Pinocchio,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