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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이니까 일 가야지"
"멀리까지 와 버렸기 때문에 돌아오지 않으면" 
"대선배이기 때문에 경어로 이야기하지 않으면」등,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기는 어디인가」 

「언제인가」 「왜 여기 있느냐?」

 

 '눈앞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등 

자신이 놓여있는 상황과 
주위와의 관계를 묶어 

생각할 수 있는 기능을 혼란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혼란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지만 
어떤 원인으로 이러한 인식할 수 없게 되면 
쉬는 날인데 직장에 나가 버리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옵니다.
 이러한 상태를 " 혼란 장애"라고 합니다.


「시간」 「장소」 「인간관계」의 

순으로 모르게 되는 
어떤 경우에 혼란 걸림돌이 되는 것을

대표적으로 치매라고 합니다. 

 

먼저 나타나는 것이

 '시간'의 인식의 장애입니다. 
지금의 시간을 알 수 없게 되어, 
요일, 월, 계절이 

언제인지 파악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윽고 자신의 생일과 나이 등을 

알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또한 증상이 진행되면 

'장소'의 인식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집이 모르게 되고, 

일단 집을 나왔다가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또한 도저히 걸어갈 수 없는 거리까지 

걸어가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진행되면

 "인간관계"의 파악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아내, 남편, 자녀 등 가족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거기 언니 '등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극복해 보세요.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하려고

무심코 행동을 제한하지만, 
행동을 제한하면 "왜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라고,
 불필요한 흥분을 시키는 것에 연결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외출시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동행하거나 
날짜와 요일이 모르면 

달력에 크게 표시해 두는 등의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치매를 어렵고 불편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